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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선이 망하면서 공자도 우리의 기억에서 의식적으로 잊혀져갔다. 그럼에도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은 그의 영향권 하에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이 공자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공자의 뜻대로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그의 주장에는 이 시대에 어울리지는 않는 것도 있다. 그러나 그가 살았던 춘추 시대의 인간이나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면, 여전히 그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공자의 사상을 대표하는 것이 '논어'다. 논어는 20편, 482장, 600여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어 자체의 내용은 부담스럽지 않다.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서는 주석서를 따로 공부해야겠지만, 대체로 난해한 개념이 없이 담백하고 단순해 보이는 문장에서, 인간 공자의 삶과 가치관이 그대로 녹아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하고 싶은 말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2 pt, 자간 0%) 키워드 논어, 논어독후감, 논어서평 |
2017년 7월 1일 토요일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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