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부하로서 살아남기 2.1. 갑자기 분노가 폭발하는 상사 2.2.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 2.3. 세상만사가 부정적인 상사 2.4. 지나친 친절을 남발하는 상사 3. 상사로서 살아남기 3.1. 의욕이 없고 수동적인 부하 3.2. 반항적인 부하 3.3.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는 부하 4. 동료와 함께 살아남기 4.1. 면종복배하는 동료 4.2. 무능력하지만 사교성만 좋은 동료 4.3. 자신보다 일 잘하는 동료 5. 결론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 6. 참고 문헌 본문 1. 서론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은 거의 인생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직장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은 우리 인생 전체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사람들이 취업하기 전까지 겪어왔던 수평적 인간관계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수직적이고 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관료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회사 조직은 권력의 위, 아래가 분명한 수직적 관계를 가지며 정해진 회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인간관계라는 점에서 공적이다. 대학교나 군대, 아르바이트 등 여러 경험을 통해 이러한 인간관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는 있으나 사회 초년생들이 실제 직장생활의 인간관계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그런 간접체험으로는 해결하기 벅찬 수준인 경우가 많다.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공적이기 때문에 보통의 인간관계에서 말하는 사적 대인관계와는 다르다. 따라서 특별한 대인기술 없이도 실제적인 회사업무만 잘 해결한다면 직장 내 인간관계까지도 잘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회사업무들 중 대부분은 혼자 할 수 없으며 대부분 타인과의 협동과 분업을 통해 수행되므로 대인기술 없이 업무만 처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청하기, 공감하기, 설명하기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소한 대인기술들이라도 상대방의 성격과 가치관 그날의 기분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사용한다면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사회 초년생들이 직장생활에서 마주치게 될 여러 상황들에 대한 대처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직장 내 인간관계에 잘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 먼저 직장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대상이 상사, 부하, 동료일 경우로 분류하여 분석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여러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그 유형마다 차별화되는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직장생활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알아볼 것이다. 2. 부하로서 살아남기 우리가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말단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부하가 없는 말단 직원의 입장에서 상사와의 관계는 동료와의 관계와 함께 직장 내 인간관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군대에서 선임과의 인간관계가 편안한 군대생활 여부를 좌지우지하듯이, 수직적인 인간관계에서 승진을 결정하게 될 상사와의 인간관계는 동료나 부하와의 관계 등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개인의 직장생활에 있어서 상사와의 인간관계는 우리 인생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직장인, 좌절과 희망의 심리학", LG주간경제, 2005.12.21 다니엘 대너 지음, "갈등해결의 기술", 지성공작소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음, "유능한 상사의 부하지도", 도서출판 다밋 로렌 벨커, 게리 톱치크 지음, "프로 팀장의 조건", 비즈니스북스 마쓰모도 스나오 지음, "직장에서 동료를 나의 편으로 만들고 리드하기", 백양출판사 로버트 브램슨 지음, "까다로운 인간 다루기", 청년정신 키워드 인간관계, 관계, 인간, 직장, 직장생활, 부하 |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심리학-직장인 유형별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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