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해인 1) 생애 2) 시세계 2. 김남조 1) 생애 2) 시세계 Ⅲ. 이해인과 김남조 시 비교 분석 1. 공통점 2. 차이점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 Ⅱ. 이해인 1. 생애 이해인(호적상의 본명은 이명숙)은 1945년 6월 7일에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1950년 여섯 살 때 서울 청파동에 살 무렵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부친이 납북되었고, 가족은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 되었다. 서울 수복 이후 다시 서울에 올라가 창경초등학교를 무시험으로 졸업한 그는 1958년에 서울 풍문여중에 입학하여 특활반 문예반에서 임영무 선생의 지도를 받았다. 이 무렵에 시 <들국화>가 쓰였다. 그러던 중 부산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한 언니의 권유로 그는 프랑스 유학을 염두에 두고 월반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중3때 학교를 동래여중으로 옮긴 뒤 김천의 성의여고를 졸업하면서 제2회 신라문화제 전국 고등학교 백일장에서 시 장원을 하였다. 196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해인은 곧바로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했다. 세례명은 '클라우디아'이다. 입회 후 그는 해인 이라는 필명으로 」가톨릭에서 발간하는 《소년》지에 작품을 투고하기 시작했다. 또한 1968년에는 수도자로 살 것을 서원했다. 1975년에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종교학을 졸업한 그는 다음 해 귀국 후 첫 시집인《민들레의 영토》을 발간하였다. 1985년에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여 타종교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으며, 〈시경에 나타난 복(福)사상 연구〉라는 논문을 집필했다. 1983년 가을에는 세 번째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를 발간하였다. 1992년에는 수녀회 총비서직을 맡게 되었고, 비서직이 끝난 1997년에는 '해인글방'을 열어두고 문서선교를 하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부산 가톨릭대학교의 교수로 지산교정에서 '생활 속의 시와 영성' 강의를 하였다. 그러던 중 2008년, 직장암 판정을 받아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고 2009년 4월부터 부산에서 장기휴양을 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 중 하나인 《말의 빛》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언어영역 읽기 교과서에 실려 있다. 참고문헌 이해인,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분도출판사, 2004 이해인, 이해인 자연시집 눈꽃아가, 열림원, 2005 이해인, 작은 기쁨, 열림원, 2008 이해인, 엄마, 샘터, 2008 이해인,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열림원, 1999년김진선, 이해인의 시의식과 방법론 연구, 건국대 교육 대학원 석사논문, 2005 이해인, 두레박, 분도출판사, 1986 이해인, 민들레의 영토, 가톨릭출판사, 1976 정영애, 김남조 시의 변모 양상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 2009 김남조,김남조시전집, 국학자료원, 2005 이해인, 외딴 마을에 빈집이 되고 싶다, 열림원, 1999 하고 싶은 말 이해인, 김남조 시인에 대한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김남조, 이해인, 시 세계, 십자나무 꽃, 해바라기 연가 |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이해인, 김남조 시인
이해인, 김남조 시인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