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 월요일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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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 창의력이 필요하다. 그 창의력은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거고요. 인문학이라고 하니 무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생각해보세요. 100만부가 넘게 팔렸잖습니까. 어쩌면 진짜 인문학적인 것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엔 도전한다. 현대생활백서.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참, 많이도 들어본 광고의 카피들이다. 하지만 이 모든 카피와 광고를 만드는 일에 한 사람이 관여하고 있었고, 그 사람은 단순히 광고로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소통하고자 했다는 것은 이 책을 읽고 알게된 사실이다. 유명한 그의 광고에 비해 박웅현이라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사람이며 생소한 직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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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문학,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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