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월요일

맹자와 퍼거슨의 믿음의 리더십

맹자와 퍼거슨의 믿음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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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
Ⅰ. 서론

1. 발표에서 미흡했던 점
'신의'라는 개념 사용의 문제:
→ '신의'는 국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믿음과 의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의리'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본 조는 퍼거슨을 이에 적합한 인물로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이와 같은 종류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맹자'를 선정하였다. 맹자가 말하는 '의'가 '옳고 그름을 예에 맞게 올바르게 분별하여 행동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 의미가 '믿음'이라는 한 주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큰 틀을 '신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잡고, 토의를 통해 재구성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 부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여 '신의'가 내포하는 것이 '의리'인지 '의'인지 혼란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2. '믿음'을 큰 주제로 변경하게 된 계기
'신의'라는 개념을 모호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본 조는 '믿음'을 핵심 주제로 선정하였다. 여기서 '믿음'은 지나치게 모호하고 광범위한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이에 대한 소주제를 '의에 기초한 믿음'으로 정했다. 우선 본 조가 선정한 '믿음'은 리더가 구성원에게 주는, 혹은 구성원이 리더에게 주는 일방적인 믿음이 아니라,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형성하는 쌍방향적인 믿음을 의미한다. 리더가 팀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믿음을 구성원들에게 주기만 해서는 아니 되며, 신뢰가 상호 간에 쌓여야만 그 그룹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표에서는, 주제에 대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는 인물로 맹자와 퍼거슨 감독 두 사람을 꼽았다.


키워드
퍼거슨, 리더십, 믿음,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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