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언론 프레임 분석-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

언론 프레임 분석-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
언론 프레임 분석-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hwp


목차
1. 서론
1-1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 사태

2. 본론
2-1 신문보도 프레이밍 분석
2-2 지상파 방송 3사 프레이밍 분석

3. 결론



본문
1. 서론

1-1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 사태

2004년 3월 9일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은 노무현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 대통령에게 경제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것 등을 문제로 삼아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탄핵소추안 제출 다음날 탄핵안을 처리하려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이 국회의사당 내에서 대치하였고 탄핵안 1차 처리는 실패하였다.
이후 국회 내에서 대치상황은 계속되었으나, 3월 12일에 박관용 국회의장은 열린우리당의 저항을 물리적으로 막은 채 탄핵소추안을 상정하여 무기명투표를 강행하였다. 탄핵소추안은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의 주도하에서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통과되었고 곧 헌법재판소에 소추의결서가 접수되었다. 이 일로 노무현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었고 그 당시 총리인 고건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였다.
모든 언론 매체는 대통령 탄핵 소추안 진행과정을 집중 보도하였는데 특히 방송은 3월 12일 정규 방송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탄핵 관련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하여 탄핵안 가결과 과정, 여론 반응을 반복해서 보도하였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국회에서는 탄핵소추 사유를 밝혔으나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촛불시위가 열리기도 하며 당시 탄핵에 반발한 이른바 탄핵 역풍이 불기도 하였다.
그리고 헌법재판소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심판을 하였고, 2004년 5월 14일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일부 위반하였으나 그 위반 정도가 탄핵의 사유가 될 정도로 중대하지는 않다고 판단하여 소추안을 기각하였다. 헌법재판소 심판 직후 노무현대통령은 64일만에 대통령직으로 복귀되었다. 헌법재판소 심판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YTN에서 생중계되었다.



참고문헌
위키백과 -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2004년 3월~2004년 6월 기사

김종석 (2004). 『TV뉴스 보도의 프레임에 관한 연구: 대통령 탄핵에 대한 TV방송 3사의 메인뉴스 보도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민웅 외 (2004). 『대통령 탄핵 관련 TV방송 내용 분석』, 서울: 한국 언론학회.

이창현 (2008). 『공정성 관련 방송 심의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 분석』, 한국방송학회.




키워드
탄핵사태, 대통령, 노무현, 프레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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