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신화속의 부모와 자식

신화속의 부모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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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화내용 요약
1) 슬픈 운명의 일곱쌍둥이
2) 홀로 서라, 감은장애기

2. 신화 속 인물 분석

3. 주목할 점

4. 타민족 신화와의 비교

5. 결론


본문
1) 슬픈 운명의 일곱쌍둥이

'간'
"도대체 어떤 병이란 말입니까?"
"집에 들어온 일곱 아이 간을 내어 먹여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칠형제가 아버지를 이끌고산에 올라 스스로 제 몸을 찌르려 하는데 난데없이 금사슴 한 마리가 펄쩍 뛰어 나타났다.
"내 몸을 갈라서 간을 꺼내 계모한테 바치고
그 본색을 드러내게 하거라."

.
.
"아들 일곱형제 중에 막내 아들 간을 내 먹여야 낫겠소."
"아버지 무슨 일로 칼을 가십니까?"
"네 어머니 병 고치려면 막내아들 간을 내먹여야 한다기에


너를 죽여 간을 꺼내려고 그런다."

1. 슬픈 운명의 일곱쌍둥이

칠성님 : 비범한 용모와 재주를 지닌 신성한 인물. 아이들을 유기하려 했던 무책임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새장가를 가서도 아들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볼 때 천륜으로 칠성신과 이어지는 모습을 보임.
2) 매화부인: 칠성신을 생각하지 않은 채 식음을 전폐한 무책임한 인물이지만 동시에 칠성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환생한 후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며 아이들을 지킨 희생적 어머니의 모습도 보임.
3) 용예부인: 자신의 행복을 위해 칠성신의 목숨을 없애려 했던 비윤리적 인물, 후에 벌을 받으며 권선징악의 사례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
4) 칠성신: 하늘이 내려준 아이들로 신성성을 지닌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게 선뜻 목숨을 내어주려고 하는 깊은 효심을 보인다


키워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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