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군은 창군 초기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해낸 우리 국군은 38도선 경비임무와 무장공비 토벌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이 아니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시에는 열세한 병력과 장비에도 불구하고 살신보국 희생정신으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다. 우리 국군은 조선경비대 창설로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국군으로의 개편 과정에서 그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군을 모체로 국군을 성장 발전시켰다. 국군은 창설과정과 더불어 많은 시련이 있었다. 국군의 창설 과정 속에서 우여곡절을 많이 거쳤으며 1950년 한국전쟁 발발시까지 약 10만명의 병력규모로 성장하는 등 의병 독립군으로 이어진 역사적 전통을 간직한 자랑스런 민족의 군대로 발돋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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