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I 서론
오늘날의 DMB, IPTV, 인터넷, 스마트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등장으로 인해 과거보다 현재 더 빨리 매체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굴지의 기업들은 다양한 PR 및 마케팅 전략들이 수립하고 있다. 기업들은 PR 및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서 보도자료를 활용한다. 이 보도자료가 언론매체들을 통해 기사화됨으로써 기업은 자기가 공중 또는 대중들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광고보다 더 높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내, 외부의 환경의 변화와 능동적 소비자들의 등장 등으로 인하여 기업이 광고만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전략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만들었다.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광고뿐만이 아니라 보도자료를 활용한 퍼블리시티에도 집중적으로 전략적 기획을 하게 되었다. 광고는 보다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보도자료의 기사화는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광고는 유료커뮤니케이션이지만, 보도자료를 통한 기사는 무료커뮤니케이션이다. 물론 보도자료의 작성, 언론매체와 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등등을 바라볼 때 완전한 무료커뮤니케이션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보도자료를 통한 기사화는 광고보다 소비자의 거부감이나, 광고 회피를 줄여줄 수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 연애, 공연, 의학, 스포츠 등의 많은 분야에서 보도자료가 만들어지고 기사화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매일매일 접하게 된다. 이러한 기사들을 공중 또는 대중들은 광고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에 내용의 몰입이 광고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사들은 직접적인 메시지를 담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메시지를 담으로써 기사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회피율을 낮추게 되고 기업이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그들에게 상기시킬 수 있으며, 광고보다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기업의 마케팅 부서나, PR 부서 등은 별다른 편집 없이 바로 기사화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를 하게 된다. 언론사들은 보도자료를 가공, 편집하여 기사로 내보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사를 접하게 된다. 광고는 신문에서는 어느 지면 한 부분을, 방송에서는 어느 시간대에 한정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지만, 기사는 다양한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들에게 광고보다 많이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퍼블리시티의 매개체가 바로 보도자료인데, 보도자료는 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 할 수 있다다. 또한 기자는 보통 취재에 의해 기사를 쓰지만, 외부에서 전해 주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기사화 하는 경우도 많다.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반드시 보도자료를 잘 쓰는 것은 아니다. 기자들한테 소위‘필(feel)’이 꽂히게 기사를 써야 보도로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보도자료를 잘 쓴다고 해서 꼭 기사화되는 것도 아니다. 소위 경쟁력 있고 인상적인 보도자료가 기사화 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보도자료를 보도자료 언론대행매체들을 통해서 기사화시킬 수도 있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 말도 안 되는 것도 기사화되고는 한다.
참고문헌 이경희.《기사되는 보도자료 만들기》. 루비박스, 2007. 장소원. 《보도자료쓰기》.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www.newswire.co.kr (뉴스와이어) www.ypnn.co.kr (여산통신) www.naver.com (네이버)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06372 (폴룬 키크는 신발)
하고 싶은 말 기사되는보도자료만들기는 신문방송학과 과제로 만든 레포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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