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김천택의 작품 분석-강호시조에 반영된 작가의식

김천택의 작품 분석-강호시조에 반영된 작가의식
김천택의 작품 분석-강호시조에 반영된 작가의식.hwp


목차
1. 서론
2. 본론
- 작품 소개 및 분석
3. 결론



본문
1. 서론

17세기 이후 조선에서는 외적으로는 양란(兩難)의 영향과 서학(西學)의 도입, 내적으로는 상업의 발달과 양반계층의 분열 등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 경제 문화적인 변화들이 발생한다. 특히 신분질서가 흔들리면서 양반과 양인의 중간신분인 중인(中人)층이 대두되는데, 이들은 경제적으로는 점점 성장 중인데도 여전히 신분상의 제약에 묶여있다는 점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시조사적으로는 이때 중인(中人)과 평민 계층을 작자로 하는 '여항(閭巷)문학'이 등장한다. 본래 시조는 한시(漢詩)를 다루는 데 능숙한 사대부 중에서도 제한된 계층에서 향유되던 장르였다. 그러나 양반보다는 낮은 신분이되 양인에 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교양을 갖고 있던 중인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양반의 전유물이던 시조로써 표현하게 된 것이다.
남파(南坡) 김천택(金天澤)은 17~18세기 무렵 활동한 중인(中人) 신분의 가객으로, 최고(最古)의 가집(歌集)인 <청구영언(靑丘永言)>의 편찬자이다. 그의 생몰연대나 구체적인 연보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다만 <해동가요>에 숙종 때의 포교(捕校)라고 소개되어있을 뿐이다. 광산김씨 족보를 들어 김천택이 사대부 신분임을 주장하는 일부 연구가 존재하나, 작품군의 주제나 문헌의 기록들로 볼 때 그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남아있는 그의 시조는 <청구영언>에 30수, <해동가요(海東歌謠)>에 57수 등이 있으며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면 73수 정도가 된다. 소재는 '신분의 불평등', '신분 상승 욕구', '주락(酒樂')을 통한 체념', '자연에의 몰입', '유가(儒家)의 수용', '훈민 교화' 등이 주를 이룬다.본고에서는 김천택의 강호(江湖)시조 중 4수를 선별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이는 그의 시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김천택 문학의 특성과 한계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을 법한 주제라고 판단된다.

2. 본론

'강호가도(江湖歌道)'란 조선시대 시가 문학에 널리 나타난 자연 예찬의 문학사조를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풍조의 원인은 사대부들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서 출발한다.


참고문헌
강재헌,「여항가객 작품에 나타난 경제 상황과 문화적 지향」, 고시가연구 29권, 2012.
권두환, 「18세기 시조가단 연구」, 서울대 박사논문, 1985.
김용찬, 「김천택의 삶과 작품 세계」, 어문논집, Vol.39 No.1, 1999.
네이버 지식백과 '강구연월', '청문고사'
류현재, 「김천택 시조 연구」, 창원대 석사논문, 2000.
조동민, 김일근박사 화갑기념호(華甲紀念號): 고전시가; 시조문학의 상징법-백구를 중심으로-, 겨레어문학 vol.9, 1985.


키워드
작가의식, 강호시조, 분석, 작가, 김천택,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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