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3세계의 경제성장조건 Ⅰ. 경제성장을 위한 기본 요건 Ⅱ. 경제성장의 3단계 Ⅲ. 경제발전의 척도: 외국인직접투자 본문 제3세계의 경제성장조건 제3세계의 경제발전은 종종 전혀 희망이 없는 과업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누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법을 모르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같이 이미 성공한 나라나 중국과 같이 현재 성공하고 있는 나라가 있지 않은가. 사실 경제적으로 정확히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 는지는 모두들 알고 있다. 발전 역학은 아주 간단한 것이다. 문제는 실행이다. 실행을 위해 서는 사회적 조직이 필요한데, 제3세계 국가에는 이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실행을 위해서는 정신자세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 경제적 발전을 하려면 단거리 육상 선 수가 아닌 마라톤 선수의 정신 자세가 필요하다. 단기간 내 경제발전을 이론 국가는 그 어 디에도 없다. 미국이 영국의 1인당 소득을 따라잡는 데는 100년이 걸렸다. 일본은 100년 이상이나 미국의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도 1인당 GDP의 구매력평가(purchasing power par) 지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대만은 50년간의 경제성장률이 7-8퍼센트였지만 1인 당 GDP는 미국의 3분의 2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따라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하다. 세계경제에서 앞서 나가는 국가 역시 가 만히 멈춰 서있지 많기 때문이다. 선두주자가 뒤를 쫓는 선수와 격차를 벌리기란 쉽다. 1990년대 미국이 질주하며 모든 나라와 격차를 벌렸던 것을 보라. 격차 해소 과정에 시간이 걸리는 또 다른 이유는 교육 때문이다. 문맹인 인력을 단시간 에 잘 교육된 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국가는 없다. 브라질은 현재 아이들의 90퍼센트가 학 교에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지만, 브라질 인력의 평균 교육수준은 4.5년으로 아주 느린 속도로 향상되고 있다. 재교육에 대한 뭔가 과감한 조치 없이는 문맹 인력은 앞으로 40-50년간 일터에 남아 있을 것이다. 미봉책을 찾는 나라도 많다. 이들은 20년 혹은 기껏해야 30년 정도의 격차 해소 계획을 원한다.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브라질을 한 번 살펴보자. 정부 개입이 적은 경제를 10년 남짓 운영하던 브라질은 자유 시장으로의 이동 과정에서 격차가 해소되지 않자 절망하였다. 국민들은 종전과는 다른 급속한 경제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브라질은 아무것도 시행해보지 않은 채 전략만 급격하게 바꾼 셈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국 민들은 왜 자기 나라가 뒤쳐지는지 의아해 한다. 선진 세계경제 선두주자의 1인당 소득은 1년에 2퍼센트 정도씩 증가하고 있다. 어떤 개 발도상국이 성장률 4퍼센트에 인구증가율이 1퍼센트를 기록한다면, 그 국가의 1년 1인당 소득증가율은 3퍼센트로 선진국을 따라잡는 것은 1퍼센트밖에 안 되는 셈이다. 그 나라의 인구증가율이 3퍼센트라면 1딘에 1퍼센트씩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 된다.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인구증가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인구증가율이 높아서는 격차 해소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말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레포트입니다. 참고 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키워드 경제, 경제발전, 발전, 성장, 제세계, 경제성장 |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제3세계의 경제성장조건 경제성장을 위한 기본요건, 경제성장의 3단계, 경제발전의 척도(외국인직접투자)
제3세계의 경제성장조건 경제성장을 위한 기본요건, 경제성장의 3단계, 경제발전의 척도(외국인직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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