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서론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을 앓는 인구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동들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그로 인해 부모들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아동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과적 질환은 ADHD(주의력결핍 행동장애)이다. 나 또한 보육시설의 운영자로서 아동들을 보면 ADHD라고 의심되는 수많은 아동들을 만나게 된다. 실제로 조사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아동 중 3~8%가 ADHD를 앓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아직은 ADHD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치료적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고 정신질환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 때문에 치료를 받은 아동들은 약 10%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있다. 한국은 치료율이 11%에 달하는 한편 미국은 ADHD의 치료율이 50%에 상회한다고 한다. 만약 이 아동들을 치료하지 않고 이대로 방치한다면 그들은 청소년기에 왕따, 약물, 비행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국가적 차원에서는 더욱 큰 사회적 비용을 들어야 할 것이다. ADHD는 불치의 질환이 아니며, 부모와 주위 환경에 의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ADHD를 앓는 아동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며, 나 또한 이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ADHD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하고 싶은 말 키워드 결핍, 정신과적, 주의력결핍, 행동장애, 정신과 |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정신과적 질환 - 아동 ADHD주의력결핍 행동장애
정신과적 질환 - 아동 ADHD주의력결핍 행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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