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경제사상사 \`꿀벌의 우화\`\`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을 읽고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는가

경제사상사 \`꿀벌의 우화\`\`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을 읽고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는가
[경제사상사]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을 읽고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는가.hwp


본문

과거의 지식이나 주장들이 현재의 사실이나 이론이 되기에는 분명히 그 기간 동안의 시간적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과거에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이 현재에 와서는 충분히 당연한 것들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과거엔 당연했던 사실들이 지금은 듣기만 하여도 반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일 수 도 있다. 물론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처럼 과거 그 시점에서도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지금까지도 그 내임밸류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처럼 보다 실질적 군주가 존재했던 과거에 더 합당해 보이는 '고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전히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연구하고 배워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아마도 그가 사적인 도덕과 종교라는 영역을 정치라는 공적인 부분에서 분리시켜낸 업적 때문일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도서: 꿀벌의 우화, 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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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익, 사회, 개인, 경제사상사,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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