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여성 대학생의 부정적 감정이 과소비에 미치는 영향

여성 대학생의 부정적 감정이 과소비에 미치는 영향
여성 대학생의 부정적 감정이 과소비에 미치는 영향.hwp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문제
2.
이론적 배경

1.
부정적 감정

2.
과소비

3.
선행연구
3.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절차

2.
측정도구

3.
자료분석 방법
4.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실험과정

3.
실험결과
5.
결론 및 제한점

1.
요약 및 결론

2.
제한점
6.
참고문헌
7.
부록

#1.
설문지 구성 사전조사 질문

#2.
조작화 검사 질문

#3.
설문지

#4.
영상 스크린 샷



본문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오늘날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소비는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것이다. 더욱이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소비자들은 소비를 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소비욕구의 일차적 만족을 벗어나 소비를 통하여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사회와 집단 속에서 자신의 지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소비에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형재 황정순, 2010)
이와 같이 오늘날의 소비는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는 1차적인 거래의 형태보다는 삶의 질과 관련된 행위이면서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그런데 만약 소비가 감정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다면 과소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감성'마케팅 이라는 이름으로 광고, 홍보에 전달하려는 감정을 담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대형 마트, 패션점포 등에서 음악, 광고사진 등을 이용해 소비자가 필요나 선택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연구가 많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소비자가 소비를 행할 때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중 25%가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성향의 느낌을 가질 때, 쇼핑을 통해서 이를 해소한다고 응답했다. (관동대학교, 최미경, 1999)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연구는 여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했다. 부정적인 감정이 상품구매(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면, 보통의 상태보다 더 비싼가격에 동일한 물건을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우리의 연구는 시작한다. 연구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더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여성, 대학생, 과소비, 영향,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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