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를 읽고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를 읽고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를 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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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평소 자소서를 잘 쓰기로 유명했던 주변의 지인에게 책을 한권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를 추천해주었다. 글쓰기의 기본적인 틀 뿐만 아니라, 스피치에 관련한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서점에서 아트스피치를 사들고 읽기 시작하였다. 책은 스피치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들을 말하고 있긴 했지만, 글쓰기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우선 김미경 원장은 대한민국에서 말 잘하는 유명강사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이다. 그가 주장하는 스피치는 작곡과 비슷하다고 한다. (도입)-A-B-A -(종결) 의 큰 틀에서 에피소드를 강조하고 구성을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건 진심이겠지만 그 진심을 어떻게 포장해서 상대방이 잘 듣게 하는 것에는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말을 하는 사람은 진심을 담고, 듣는 사람은 귀와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대중을 상대로 하는 스피치는 모든 사람이 마음과 귀를 활짝 여는 게 아니니까. <아트 스피치>의 내용을 크게 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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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피치, 김미경, 스피치, 김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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