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성격유형에 대한 관심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개성이 뚜렷하고 독특한 존재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사이에 각자의 독특성과 동시에 몇 가지 공통된 사람들의 집단이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이른바 유형분류(typology)이다. 이러한 대상을 범주화하여 인지한다는 것은 우리들이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것으로 유형적인 인간파악도 그 가운데 하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혈액형 인간학도 과학적인 근거가 희박하지만 이것 역시 일종의 유형적 인간이해를 위한 시도라고 말할 수 있다. 유형이란 팔러(Phahler, G.)에 의하면 가장 보편적인 것에서 개별적인 것으로의 선상에 있는 중간점 이며, 슈프랑거(Spranger, E. 1882-1963)의 용어를 빌린다면 보편개념의 구체화 이다. 성격은 하나의 통일태 라는 의미에서 유일한 것으로서의 耐는 결국 도달하기 힘든 것이다. 우리들은 憎를 어떤 의미에서 보편 과 관련시킴으로써 個를 이해할 수가 있다. 따라서 유형은 하나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개념인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알짜배기로 간추려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키워드 사람, 성격, 우리들, 성격유형론, 보편, 유형론 |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성격유형론의 대두(성격유형론의 탄생배경 및 문제점)
성격유형론의 대두(성격유형론의 탄생배경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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