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4일 금요일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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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 시간에는 주요 업적을 남긴 왕들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그래서 조선 왕조 27명의 왕 중, 공부하게 되는 숫자는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는 조선의 모든 왕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국사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다시 복습해 보는 기회도 될 것 같다. 물론 조선 500년의 방대한 역사를 책 한 권, 그것도 왕의 입장에서 서술된 내용만 읽고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500년 역사를 한 눈에 바라보고 나름의 체계를 잡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흥망성쇠는 조선이라고 비껴가지 않았다.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자 호기롭게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신흥 무인세력과, 정도전을 중심으로 성리학으로 무장한 신진사대부들이 힘을 합쳐 조선을 개창했다. 비록 적지 않은 희생을 통해 유혈 혁명이 되었지만, 그 보다 더 많은 백성들을 살려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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