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즘 시대에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 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컴퓨터로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중에서도 문제점은 인터넷 사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연령층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노인들도 인터넷을 배운다고 복지관이나 학원 등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아동들이나 청소년들, 주부들이 가장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인터넷 중독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중독증이란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할애하여 채팅을 하거나, 대인관계를 현실에서 보다는 주로 사이버 공간에서 가지거나, 사이버 공간에서의 도박, 상거래, 정보수집이 과도한 경우, 즉 다양한 행동양상을 가지는 충동조절의 장애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정신의학에서 "중독증" 이라고 진단을 하려면 어떤 대상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탐닉할 뿐만 아니라 의존성과 내성 그리고 금당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즉, 인터넷 중독증을 가진 사람인 경우에는 답답하거나 무료할 때 인터넷에 접속하고 싶어하고, 접속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느끼는 심리적인 의존이 있고, 접속해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작업의 능률은 떨어지는 내성이 생기고, 접속을 안 하게 되면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며 마치 e-mail이 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 하기도 하는 금단증이 생깁니다. 하고 싶은 말 키워드 대책, 정신건강론, 방안, 건강론, 중독 |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정신건강론 인터넷 중독과 대책 방안
정신건강론 인터넷 중독과 대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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