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온천의 정의 Ⅲ. 온천의 분류 1. 수온에 의한 분류 2. 화학성분에 의한 분류 3. 용출형태에 의한 것 4. 온천지는 관광객의 이용형태에 따라 또는 시설의 발달 Ⅳ. 온천과 일본 1. 운젠 시마바라 지역 나가사키 2. 우시노 온천 지역 시마네 3. 유노카와 온천 지역 시마네 Ⅴ. 온천과 로텐부로(노천탕) Ⅵ. 온천과 남녀혼욕 Ⅶ. 온천과 신사 참고문헌 본문 Ⅰ. 개요 일본열도는 화산대에 속해 있다. 그리고 그 화산 활동의 부산물로 각지에 온천이 솟아난다. 물의 양은 어쨌든, 그 수에서는 세계 제일을 자랑한다. 현재 일본의 온천은 약 2200군데나 된다. 애당초 원초적인 온천 목욕통(욕조)은 저절로 솟아나는 뜨거운 물을 돌로 둘러싼 작은 웅덩이에 불과했다. 오늘날에도 각지에 남아 있는 강변의 노천 목욕탕 같은 것이다. 온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이 있는데, 일본의 기후 조건을 생각하면 가까운 마을 사람이나 지나가는 나그네가 땀을 씻어내고 몸을 쉬기 위해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곳 주변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었다는 자연발생적 기원을 상정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이다. 어쨌든 일본인이 예로부터 온천을 즐겨 이용한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우선 온천에 가면 언제든지 뜨거운 물에 마음껏 몸을 담글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온천의 의약적인 효능에 마음이 끌린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다. 일본인은 원래 약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그것은 예로부터 전국 각지에 약사당이나 약사여래상이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온천에서 의료 효과를 구하는 것은 세계적인 공통점이다. 그러나 일본인은 일종의 정신적 효능도 기대하고 온천에 몸을 담근다. 모르는 사람끼리라도 알몸으로 함께 욕조에 들어간다. 과학성이라는 점에서는 굳이 알몸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목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일본인이 일상적인 온욕 습관을 갖게 된 것은 애도 시대 중기 이후의 일이다. 하지만 전에도 각지에 온천과 짝을 이루는 형태로 한증막 이 존재했다. 요즘 말하는 사우나탕 의 원초적 형태라 해도 좋을 것이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후로(風呂) 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후로 라는 말도 이시무로(石室)를 이용한 한증막에서 유래한 모양이다. 이시무로의 무로 가 전와하여 후로 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한증막의 또 다른 갈래로 가마후로(風呂) 가 있다 이것은 돌을 쌓아올린 다음 그 표면에 흙을 발라 굳혀 도자기 가마처럼 주위를 둘러쌌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가마 안에서 솔잎이나 생나무를 때고, 참고문헌 김도희, 우리나라 주요온천의 수질특성과 유형 분류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1993 김시중, 온천방문객의 온천관광지 선택속성 중요도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국토지리학회, 2011 김선화, 일본중세문학에 나타난 온천의 역할에 대하여, 한국일본어문학회, 2010 서순정, 일본의 작은 마을 : 앙증맞고 소소한 공간,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 살림출판사, 2009 조형열, 근현대 온양온천 개발 과정과 그 역사적 성격, 순천향대학교, 2011 황달기, 일본 온천의 관광문화적 가치와 특성, 동아시아일본학회, 2012 키워드 온천, 일본온천, 노천탕, 남녀혼욕, 로텐부로 |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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